존 싱어 사전트의 문제작이자 대표작 마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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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싱어 사전트의 마담 X(Madame X)는 1884년에 탄생한 여성 초상화입니다.
현재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소장되어 현재까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존 싱어의 대표작이며 문제작이기도 했지만 이 작품으로 인해 화가 인생에 전횐점이 되기도 합니다.
마담 X(Madame X)는 당시 19세기 후반 세상에 공개되며 파리 미술계를 흔들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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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싱어의 마담 X(Madame X) |
👉 마담 X가 논란이 된 이유
그림의 모델이 된 여성은 비르지니 아멜린 고트로로 당시 프랑스 사교계를 주름잡은 인물입니다. 지금의 해인싸였습니다.
그녀는 미국 출신으로 프랑스 상류 사회에 자리 잡은 여성으로 아름다움과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유명했습니다. 존 싱어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몇 번의 거절 끝에 초상화를 그렸고 완성 후 파리 살롱전에 출품하게 됩니다.
그림은 1884년 파리 살롱전에서 전시되자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검은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그림 속 고트로는 하얗다 못해 창백한 피부와 우아하고 긴 목선, 초사화는 정면을 응시해야 한다는 룰을 깨고 그림 속 고트로는 옆모습을 보여주며 도도한 시선으로 옆을 응시합니다.
19세기에는 하얀 피부가 유행이었는데 흰 피부를 만들기 위해 고트로가 비소를 섭취했다, 또는 발랐다는 등 구설에 휩싸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드레스의 오른쪽 어깨끈이 흘러내린 상태로 그려졌지만 도발적이라는 논란이 거세지자 사전트는 어깨끈을 수정합니다.
마담 X가 논란이 된 이유는 당시 보수적인 사회상에 너무 앞서갔기 때문입니다.
👉 존 싱어 사전트 그림 논란 이후
그림의 모델이 된 고트로는 가문의 명예가 훼손되었고 사전트도 화가 이력에 큰 타격을 입습니다. 이를 계기로 그는 파리를 떠나 영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게 됩니다.
논란이 되었지만 사전트를 이 그림을 아꼈다고 합니다. 그의 사후 그림은 19세기 최고의 초상화 중 하나로 평가되었고, 사전트의 대표작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마담 X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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