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무하의 새로운 그림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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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무하는 삽화가, 장식 미술가입니다. 1860년 체코에서 출생인 그는 아르누보의 창시자로 화가입니다. 그의 그림은 예전과는 전혀 다른 기법과 터치로 현재까지 문구, 각종 굿즈에 응용되기도 합니다. 당시에도 획기적인 그림으로 큰 인기와 화제를 일으킨 인물이었습니다.
알폰소 무하는 파리로 건너갔지만 무명 화가였고 생계를 위해 인쇄소에서 일하며 생활을 했습니다. 그가 단숨에 인기 화가가 된 것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다가왔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모든 직원이 퇴근한 후 타향살이에 갈 곳이 없었던 무하는 인쇄소에 남아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여배우였던 사라 베르나르는 자신의 연극 포스터를 만들기 위해 무하가 일하는 인쇄소에 들렀습니다. 사라는 지금까지 나온 포스터와는 차별화된 포스터를 원했고 무하는 그녀의 요구를 받아들여 포스터를 제작합니다.
무하가 완성한 포스터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이고 신선한 작품이었습니다. 다양하고 화려한 컬러감과 실물 크기릐 배우 전신이 들어간 크기까지 포스터를 의뢰한 사라의 마음에도 쏙 들었습니다. 당시 포스터가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거리에 붙여 놓은 포스터가 다 없어질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무하는 이 일을 계기로 아르누보 양식을 개척한 화가로 자리매김을 했고 여배우 사라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알폰소 무하는 상업 미술을 예술적인 감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예술가로 평가받았고 그의 그림은 196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무하는 자신의 조국에 대한 자부심과 애국심도 대단했습니다. 그는 파리에서 화가로써 이름을 알리고 1910년 체코로 돌아와 슬라브 민족에 대한 역사를 연작 그림을 남기기로 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작품이 슬라브 서사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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